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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3

도쿄 홍차 마리아쥬 프레르(Mariage Freres), 긴자 도쿄 홍차 맛집 마리아쥬 프레르, 긴자점 in Mariage Freres in Tokyo, Ginza 마리아쥬 프레르(Mariage Freres)는 프랑스의 홍차 브랜드이다. 1854년에 창업했다고 하니 상당히 긴 세월을 이어온 전통있는 브랜드가 아닐 수 없다. 아쉽게도 아직 한국에는 입점해 있지 않은 곳으로 가까운 일본에는 여러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보통 긴자에 가면 많이들 이용하는데, 신주쿠에도 지점이 있으니 일정이 맞지 않는 분들은 신주쿠를 이용해도 좋을 듯 하다. 그리고 각기 꽤 많은 백화점에 입점해 있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구입해오기에도 적절하다. 홍차를 좋아하기는 해도 깊이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나이기에 가능하면 지름신을 피하고 싶어 자주 들르지는 않았다. 일본에 살 때 지인이 방문해서 같.. 2016. 1. 14.
캔터베리 티 하우스 in 오사카 오사카에서 느끼는 영국풍의 홍차 전문 카페, 캔터베리 티 하우스 Canterbury Tea House in Bentencho, Osaka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괜찮은 카페에 방문해보자고 조사를 했었답니다. 가능하면 저녁에 피곤할 시간일테니 호텔 근처면 좋겠다-생각해 벤텐초역 근처로 검색을 해봤지요. 그러자 일본 구루메 사이트에서 상위를 차지한 이 카페가 등장했습니다. 역과 1초거리인지라 시간이 되면 꼭 가봐야지-했는데 마침 비가 오는 바람에 일정이 빨리 끝났어요. 역시나 비가 와서인지 카페도 한산했습니다. 전날 지나가며 봤을때는 사람이 꽤 많았는데 말이죠. 자리에 앉으니 이렇게 잘 꾸며둔 카페 내부가 보입니다. 로라 애슐리라는 브랜드가 연상되는 물건들이 참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로라 애슐리 매장을 볼.. 2014. 2. 18.
긴자, 베노아의 홍차 언제였더라... 확실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2006년 이전이었는데 이때가 긴자 첫 방문이었답니다. 아는 언니가 전차남에 나온 곳이라며 베노아 홍차를 마시러 가자고 했었죠. 이때만해도 홍차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이라 잎사귀 맛(!)이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래도 쿠키나 스콘은 맛있었다죠. 2011.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