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1 공항에서 바라보는 비행기들- 공항에 가면 제일 많이 무료하게 보내는 시간이 대기시간인 것 같다. 쇼핑도 하고, 뭔가 먹기도 하고, 구경도 하는데도 왜 대기시간 은 이렇게 긴 건지.... 그러다보니 대기구역에서 많이 하는 것이 비행기 사진찍기가 아닐까? 그러는 나도 따로 책이나 아이팟 같은 걸 챙겨가지 않는 이상, 비행기 사진을 많이 찍곤 한다. 싱가폴에서 푸켓으로 넘어갈 때 탔던 실크에어(Silk Air). 싱가폴 항공의 자회사 정도 되는 걸로 아는데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편안하게 비행했던 기억이 난다. 비행기는 꽤 작았지만 ^-^; 아직 가보지 못한 유럽을 꿈꾸며 KLM 네덜란드 항공을 발견! 유럽을 간다고 하면 탈 가능성이 있는 녀석이니까. 언젠가 유럽을 간다면 난 루프트 한자를 타보고 싶지만, 뭐 어디까지.. 2010.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