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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2

마카오 윈팰리스 호텔 케이블카, 분수쇼 2019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1박 3일 마카오 여행 중 방문했던 윈 팰리스 호텔. 1박 3일 알찬 스케쥴이었지만 대다수의 기억이 발화되어 사진만 남은 여행이다. (ㅎㅎ) 사진은 윈 팰리스 호텔. 마카오의 많은 호텔이 그렇듯 카지노를 가진 호텔이고 보다시피 화려하다. 내 취향은 아닌데 밤에 보면 화려하고 예쁘긴 하다. 이곳에 케이블카가 무료고 분수쇼도 한다고 해서 시간 맞춰서 갔었다. 내부는 이런 느낌? 실제로 보면 눈이 블링블링해진다. 휘황찬란하다는 말이 잘 어울림. 그런데 그 화려함이 중국 특유의 느낌으로 무장되어있는 기분이 든다랄까. 그래서 내 취향이 아님 ㅎㅎ 어쨌든 이 호텔에 온 목적, 케이블카 타고 분수쇼 보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 있다. 이게 다 공짜라니. 역시 카지노가 버는.. 2023. 1. 8.
란타우섬의 옹핑 케이블카 옹핑, 케이블카를 타다. in Lantau Island, Hong Kong 저에게 있어 란타우섬은 공항이 있는 섬, 그리고 어촌 마을, 시골, 그런 이미지였어요. 99년에 처음 홍콩을 갔을 때는 단순히 공항이 있는 곳으로, 01년에 갔을 때는 란타우 섬 투어를 했는데 너무너무 개발되지 않은 시골이었거든요. 그런데 다시 방문한 란타우는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심지어 그때 갔던 어촌마을도 갔었는데 이제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옛날의 그 느낌은 많이 없어져서 아쉬웠어요. 그 중 옹핑 케이블카를 탄 사진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아울렛을 먼저 들렀는데 생각보다 볼 게 없어서 놀랐던 기억이..; 환율 탓도 있겠지만 썩 싸지는 않았어요. 홍콩에 쇼핑하러 간다는 말도 이젠 옛말이 아닐까 싶어요. 이것 역시 세계화의 하나겠죠?.. 2016.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