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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다4

도쿄의 카페 레네아(Renea) 유럽을 연상시키는 카페, 레네아(Renea) in Bakurocho, Tokyo 제가 살적에는 항상 회색의 딱딱한 모습을 보여주던 동네가 최근 계속적인 리노베이션을 하는 모양입니다. 제 지인 역시 그쪽에 자주 왕래하는지라, 최근에는 많은 카페가 생겼다-고 말해주네요. 포스팅을 유심스레 보던 중 관심이 생겨 킵해두려고 저도 옮겨와 봅니다. 카페 레네아라고 하네요. 1층에는 카페와 델리가 지하에는 레스토랑이 들어섰답니다. 컴포트 히가시 니혼바시 호텔이나 니혼바시 빌라에 숙소를 잡으시는 분들이라면 가까울테니 한번 들러보세요. [ 공식홈페이지 : http://www.renea.jp/ ]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0시까지 ] 크게 보기 ▼ 관련글 더보기 2010/09/01 - [여행길 산책/맛있는 .. 2016. 1. 17.
[예시일정] 도쿄 하루일정 제2코스 동경(東京, 도쿄) 여행 일정, 제 2 코스 제2코스는 가는 분들은 좋아하지만, 별로 취향이 아니라고 패스하는 분들도 있는 지역이지요. 시간에 따라 패스하셔도 괜찮은 지역이기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다카다노바바와 카구라자카를 좋아하는지라 이동 경로가 편리한 느낌으로 한번 짜보았습니다. ─…☆ 제 2 코스 간단히 보기 ☆…──────────────────────────────────────── 칸다 → 아키하바라 → 카구라자카 → 다카다노바바 → 이케부쿠로 ───────────────────────────────────────────────────────── ※ 칸다(神田) 1. 교통편 지역적으로는 칸다라고 부르고 있지만, 관광지랑 근접한 역은 진보초(神保町)역입니다. 진보초는 도에이 신주쿠센(都営新宿線).. 2016. 1. 12.
Talk 4. 일본 게스트하우스 이야기 일본으로 워킹을 정했다면 사는 곳에 대한 고민이나 부담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큰 목표를 가지고 1년 이상을 일본에서 살거나 혹은 직업을 구할 예정이라면 게스트하우스 보다는 집을 구하기를 추천한다. 부동산에서 구하는 것이나 다른 형태의 집들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따로 하겠다. 게스트하우스는 딱 1년만 혹은 그것 이하로 살겠다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형태다. 게스트하우스는 일본 곳곳에 산재해 있고 형태 도 회사도 많기 때문에 뭐라고 딱 정의 내리기는 어렵다. 방은 1인실, 2인실, 도미토리라는 다인실 등 여러가지 형태로 1인실이 제일 비싸고 그 후 차등적으로 바뀐다. 그리고 공용공간에 화장실이나 욕실, 주방등이 있는 형태다. 나는 게스트하우스를 고를 때 나름의 룰이 있었다. - 남과 같은 방을 쓸 수 없기 .. 2013. 3. 20.
칸다 - 야부소바(やぶそば) 130년이 넘은 전통의 야부 소바in Kanda, Tokyo 아키하바라나 칸다, 진보초에 들른 관광객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맛집은 많은 편이 아니다. 그래도 이쪽 동네에는 유서깊은 전통식당들이 많다. 그 중 130년이 넘게 전통을 이어온 야부소바가 있다. 드라마의 촬영장소도로 이용되고, 맛집 소개에서도 빠지지 않는 집이지만 막상 가보면 그 조그마한 느낌에 놀라게 된다. 일본은 아무리 장사가 잘 되어도 확장을 잘 하지 않는다 고 한다. 야부소바도 그런 것일까? 드라마 '히어로'에서 처음 보게 된 야부소바는 먹어보지도 않고 휙 지나간 덕택에 그다지 기억에 남아있지 않았다. 그러다 살게된 곳이 칸다라 맛집을 검색하던 중 발견했다. 이후로 다시 히어로를 보고 막상 그 실제의 장소에 서 보니 감회가 남달랐었다. .. 201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