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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컬릿2

북해도의 생초코 - 로이스 북해도에서 만드는 맛있는 생 초컬릿, 로이스(Royce) 로이스를 처음 맛 본 것은 일본이 아닌 홍콩에서였다. 한 10년 전의 이야기 같은데, 그 때 그 복잡한 시티 수퍼에서 우연히 홍보 하는 점원이 추천을 해줘서 시식했던 것이 처음이었다. 정말 너무 맛있어서 잊어버리기가 힘들었는데, 이게 일본 브랜드라는걸 나중에야 알았다. 로이스의 대표적인 제품이 이 생 초컬릿인데 유효기간이 짧아서 미리 사놓기도 힘든 제품이다. 그런 이유때문 에 좀 더 가치가 있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북해도는 낙농이 발달해서인제 유제품의 발달도 좋은 편이다. 치즈라던가 카랴멜이나 우유 등이 유명한데 그런 제품들이 유명한 곳에서 만들어진 초컬릿이란 특별히 더 좋은 맛이 나는 것 같다. 최근 일본에서 히트친 생캬라멜 역시 북해도.. 2016. 5. 5.
[싱글즈] 린트 밀크 린도볼 기프트박스 당첨후기!  유럽이 인정하는 스위스 명품 초콜릿 '린트' 랍니다~ 갑자기 택배가 와서 놀랐는데 당첨자 발표가 뜨기도 전에 택배부터 와서 그런가봐요. 어쨌거나 이렇게 10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가 날아왔어요~ 종류도 다양해서 너무 좋아요. ^-^ 특히나 다이어트 탓에 초코를 멀리 했었는데 다크 계열도 와서 좋네요! 린트 엑설런스 씬스 다크와 스위스 씬스 다크, 카카오 70%의 다크라 저에게 딱일 듯 하네요. 황금색으로 빛나는 스위스 씬스는 쓴맛이 강하지 않아서 엄마도 좋아하시구요. 친구들하고 연말파티에 쓸까 했는데 친척들이 온다고 해서 친척들과 나누어 먹으려고 생각중이에요. 맛은 언급한대로 쓴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합니다. 거기에 단맛역시 강하지 않아서 초코를 싫어하는 분들에게도 적당할 것 같아요. 그리고 린도캔 밀.. 2010.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