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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5

일드 『星に願いを』 (2005) 2005년 8월 26일, 후지TV에서 했던 드라마 "星に願いを" 의 CM 星に願いを (2005년, 후지TV 디즈니 스페셜) 디즈니 마크가 익숙합니다. 호시니 오네가이오- 라는 드라마의 오프닝입니다. 이 드라마 본방으로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비행기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이상한 인연으로 시작합니다. 후지키상은 다케다역을, 쯔요시군은 다카유키역을 아주 잘 해냈어요. 당시 이 머리스타일 정말 좋아했었는데 T_T 유키상은 다카유키의 친구인 사토역입니다. 왠지 쯔요시군의 아련한 시선이 정말 아련한 나머지...; 이거 만약 고화질 캡쳐하면 질투날 듯..;; 다카유키의 첫번째 플라네타리움을 감상한 사람은 사토상 뿐이었군요. 그런 과거의 이야기를 다케다상에게 들려주는 다카유키. 플라네타리움을 만들기 위해 돈이 필요했던 .. 2012. 2. 1.
[일드] 33분 탐정(33分探偵) 33분 탐정 (33分探偵) /*2008년 3분기 일드*/ /*주연 : 도모토 쯔요시, 미즈카와 아사미, 타카하시 카츠미*/ /*각본&연출 : 후쿠다 유이치*/ /*장르 : 코미디, 추리*/ 2008년, 딱 워킹 떠나기 직전에 시작했던 작품인데 애초에 예고라든가 여러가지 정보를 보고 추측했지만 말 그대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코믹 추리극이다. 사람에 따라 재미있다, 아니면 뭐 이런 **같은, 이라는 표현을 쓰게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덕택에 좋은 시청률을 기대하기는 힘들었지만 생각보다는(?) 시청률이 나와서 놀랐던 작품이기도 하다. 게다가 매니아가 생겼었는지 어땠는지 2009년 시즌 2의 형태로 4편이 다시 제작되기도 했다. 08년 당시에 나는 분명 이거 시청률 바닥일거야, 쯔요시 어떻게 하면 좋아, 라고.. 2012. 1. 12.
모토카레 촬영장에서 긴토레하는 쯔요시  그러고보니 모토카레는 결국 끝까지 안봤던가.... 아님, 기억에 남아있질 않은가... 우연히 검색 중 발견한 동영상.......... 팬심이고 대단하고를 떠나서... 나 다이어트 열심히 해야 쓰겠다-는 생각;;;;; 2003년이 도쯔요 미모가 폭발하던 시절이구나.... 이번에 보니 또 퐁퐁하던데....ㅋㅋㅋㅋ 2012. 1. 5.
도쿄독스(東京DOGS) - 오구리 슌  다른 드라마랑 헷갈려서 보기 시작했는데, 이거 완전 개그-! ㅋㅋㅋㅋㅋ 드라마 리뷰따윈 필요없고, 그냥 내가 꽂힌 부분 캡쳐- 오구리 슌, 굳! 엄청 심각하게 범인을 현장에서 잡아서 취조 중- 앞에서 미즈시마 히로가 그 캐릭 그대로 떠벌떠벌 떠들고 있는데 걸려온 전화 한통-! ㅋㅋㅋㅋ 총질 하는 중에도 꼭 받는 전화. 아놔- 물론 드라마 도중에 왜 그런지 이유가 나오기는 했지만, 젤 웃긴 부분-! 이 심각한 와중에 크리스마스 이브 이야기하시는 어머님- ㅋㅋㅋㅋ 오구리 표정 봐라. 아, 드뎌 짜증남- 그래도 절대 화는 안 내는 착한 아들 ㅋㅋㅋㅋㅋ 하지만 엄마가 짱내고 끊어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 4. 25.
[일드] 일본인이 모르는 일본어 일본인이 모르는 일본어 (日本人の知らない日本語, 2010) 2010년 들어서 일드는 호타루 외엔 보지 않은 것 같아서 친구에게 추천해달라고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요. 딱 일본식 드라마라고 할까- 이런 학원물(..이라기엔 정말 학원물이지만 ㅋㅋ)이 보기는 쉽고 간단한거 같아요. 게다가 저도 일본에서 워킹으로 외국인 아르바이트생이어서 그 친구들의 애환도 더러 공감도 가고... 또 일본어가 주제다보니 역시나 일본어 공부를 계속해야 하는 저에게도 도움이 되네요. 대략 한 편에 한 학생의 문제점을 해결해가며 3개월 안에 전원을 졸업시켜야 한다는 내용인데요. 대략 저 살짜쿵 노는 언니같은 분이 의외로 고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는! 어쨌거나 외모는 저래도 참 좋은 사람이라는... 뭐 당연한 .. 2010.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