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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눈티4

홍콩, 그랜드 하얏트의 디저트 뷔페, 티핀 그랜드 하얏트, 티핀(Tiffin) in Hong Kong 2011년 3월에 홍콩에 갔을 때 벼르던 디저트 뷔페인 '티핀(Tiffin)'에 갔었습니다.분위기나 맛이나 모두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저나 친구 취향에는 JW메리어트가 좀 더 맞았던 거 같아요.말 그대로 디저트 뷔페이기 때문에 단맛만 즐기다 혀가 녹아버리는 거 같았거든요. ㅎㅎ 그렇지만 과연 그랜드 하얏트-! 라는 느낌입니다.서비스나 분위기, 맛 모두 좋았으니까요.분위기내려 가기에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전 연인들끼리 가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완차이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로비부터 웅장하죠.숙박이 결코 싸지 않기 때문에 늘 이런 호텔 로비를 가로지르며 생각합니다.로또를 맞거나, 소처럼 벌거나. 티핀 입장 전에 보면 이런 분위기입니다.전체적으로 오.. 2014. 12. 26.
긴자, 베노아의 홍차 언제였더라... 확실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2006년 이전이었는데 이때가 긴자 첫 방문이었답니다. 아는 언니가 전차남에 나온 곳이라며 베노아 홍차를 마시러 가자고 했었죠. 이때만해도 홍차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이라 잎사귀 맛(!)이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래도 쿠키나 스콘은 맛있었다죠. 2011. 9. 15.
2004년 홍콩의 기억. 2004년, 홍콩의 기억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 이후로 단점이라면 사진의 소중함이랄까, 그런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여행이든 추억이든 그 순간에는 소중하게 간직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올려두기도 하는데, 정작 몇 년이 지나면 그때 사진이 어디에 갔지...하며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다행히 싸이월드는 블로그와 달리 폭파한 적이 없어서 옛날 사진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무려 다섯번이나 다녀왔던 홍콩의 사진들 중 그나마 가장 마지막에 다녀왔던 2004년의 사진 몇장을 가져와봤다. JW 메리어트 호텔의 The Lobby. 여러가지 애프터눈 티를 즐겼던 곳 중에서 볼륨이 가장 좋았던 곳이다. 창가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면 훨씬 더 멋진 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미리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 창.. 2011. 3. 24.
[호텔] 싱가폴 리츠칼튼 밀레니아 관련 몇가지 팁 제가 직접 호텔 예약을 준비하며 받았던 몇가지 정보를 올려둡니다. 리츠칼튼 밀레니아로 가시는 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 클럽룸 투숙객에게 제공되는 베네핏 - 클럽 전용 라운지에서의 아침식사 (룸 온리로 예약해도 클럽룸은 조식가능) - 다섯번의 음식과 음료 제공 (매일) 1. am 07:00 ~ am 10:30 : Continental Champagne Breakfast 2. am 11:00 ~ pm 02:00 : Midday Snacks 3. pm 02:30 ~ pm 04:30 : Afternoon Tea 4. pm 05:00 ~ pm 07:30 : Hors doeuvre and Cocktails 5. pm 08:00 ~ pm 10:30 : Chocolate and cordials .. 201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