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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2

일본 여행 예상 금액 정하기의 흐름 일본 여행 예상 금액 정하기의 흐름 일본 여행과 관련된 질문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건 일정 좀 짜주세요, 동선 좀 정해주세요, 하는 것과 돈은 얼마나 가져가야 할까요? 라는 두 가지 질문인 것 같습니다. 결론은 둘 다 대답하기 참 애매한 것이라는 거죠. 여행이라는 것은 정말 철저하게 개인의 취향이거든요. 내가 어디를 볼 건지, 뭘 좋아하는지, 어디에 흥미가 있는지는 같이 가는 일행들끼리도 다를 정도의 영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애매하고 어려운 질문이 된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좀 더 자세하게 제시를 해달라는 말밖에는 못하죠. 이번 포스팅은 일본 여행을 하게 되는 경우 그 개인의 영역을 빼고도 두루뭉술한 이야기가 될 겁니다. 어디까지나 흐름을 살피고 대략 이 정도의 금액이 들겠구나, 예상하게 하는.. 2016. 2. 17.
호라이 551과 도지마 롤, 그리고 맥주! 호라이 551~! 개인적으로 만두 좋아하고, 중국식 만두도 좋아하는데 여긴 특히 더 맛있었네요. 중국식이라고 해야하나, 일본식도 좀 섞이고 다양한 편이지만 어쨌거나 강추! 개인적으로 쇼마이 계열은 어디에서 먹든 배신하지 않는구나 싶었어요. 엄마는 교자를 좋아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호로요이는 음, 언제 먹어도 그냥 쏘쏘- 음료수 같으면서도 뒷맛이 씁쓸한 것이.... 예전부터 느낀건데 호로요이는 저랑 맞지 않습니다. 차라리 맥주가 훨 나아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는 진리! 개인적으로는 삿포로를 좋아합니다만, 산토리는 역시 진리죠. 도지마 롤입니다. 한국에도 들어왔다는데 맞나요? 풍부한 생크림과 부드러운 빵의 촉감에 놀랐으나 느끼해서 많이 먹질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유후인에서 먹었던 B Speak 보.. 2016.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