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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6

일본 고템바 프리미엄 아울렛 고템바 프리미엄 아울렛Gotemba Premium Outlets in Gotemba, Tokyo 일본의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은 여러곳에 지점을 가지고 있다. 그 중 도쿄에서 가장 가기 용이한 지역이 바로 이 고템바 아울렛 이 아닐까 싶다. 최근 아미 아울렛이 생기기는 했지만, 딱히 가기가 용이한 느낌은 아니다. 비용이나 시간이나 비등비등한 느낌. 그럴바에야 규모가 큰 이곳으로 오는 것이 정답인 듯 하다. 약 210여개의 점포가 들어와 있기 때문에 왠만한 브랜드는 찾을 수 있고, 넓긴 하지만 힘들 정도로 헤매일 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쇼핑이 편리하다.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8월은 오후 9시까지, 12~2월은 오후 7까지 영업하며 공휴일은 그때그때 확인이 필요. - 휴일 : 2월 셋째주.. 2016. 3. 11.
직구 초보자들이 도전해 볼만한 사이트 3선! 직구 초보자들이 도전해 볼만한 사이트 3선! 갭 & 바나나 리퍼블릭 (Gap & Banana Republic) 의류 브랜드인 갭(GAP)은 많은 분들이 아실거고, 같은 회사의 브랜드 바나나 리퍼블릭은 의외로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아요. 여튼 옷을 직구하고 싶다고 하면 가장 먼저 추천드리고 싶은 브랜드에요. 옷의 질은 좋으면서 가격은 착하고, 그러면서 직구하기에 홈페이지가 그렇게 까다롭지 않은 점을 들어 선정했어요. 보통 갭에서는 아이들 의류를, 바나나에서는 어른들 의류를 많이 구입해요. 아무때나 정가로 사는 것은 비추천하는 방식이구요. SALE 카테고리를 노려보는 것이 좋아요. 이월 상품이나 비 인기상품, 사이즈가 많이 빠진 상품들이 세일 카테고리에 있지만, 비상시 추가 세일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 추.. 2016. 2. 5.
시부야 - 로프트(Loft) 구경만으로도 즐거운 곳, 로프트(Loft)in Shibuya, Tokyo 로프트(Loft)는 이미 여러 여행후기에서 소개되고 있다. 굳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가 있다면, 내가 좋아하는 곳이니까-? 일본에서 심심하다 싶으면 시부야의 로프트에 놀러가서는 다리가 아플때까지 구경을 했었다. 왕복 차비를 들이더라도 로프트에서 보내는 시간은 꽤 즐거웠었다. 몇번을 가더라도 새로운 상품들이 등장했고, 운이 좋으면 나눠주는 샘플을 받을 수 있었다.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니 이제 슬슬 로프트는 여름을 준비하고 있었다. 여름이면 저렇게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상품들이나 자외선 차단제 등을 앞에 배열하고, 겨울이면 따듯한 핫팩이나 몽글몽글한 담요들을 내놔서 소비욕을 자극했다. 로프트는 곳곳에 매장을 가지고 있다. 큰 매장.. 2016. 1. 16.
[24시간] 키플링 19.99불부터~ http://www.kipling-usa.com/family/index.jsp?cp=2999467&clickid=topnav_collection_&categoryId=10889154 사이버 먼데이라고 키플링에서 24시간동안 19.99불~49.99불까지 있네요. 캡쳐는 다 하기 귀찮아서 사진에 보이는 것만 했지만 링크 타고 가시면 좀 더 여러가지 미니백들이 있어요. 50불 이상이면 프리쉬핑이라고 하니 혹 가방 필요하신 분들은 직구하심 좋을 거 같습니다~사이즈가 작은 것만 있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이 좋으니까요 ^^ 2012. 11. 27.
[직구] 갭 최대 60% 세일 갭은 하루가 멀다하고 세일을 하는 브랜드에요.보통 20~30%는 꽤 자주 나오는 편인데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맞아서 그런지 더 많이 세일을 하고 있네요. 블프때는 좀 더 많이 할지도 모르지만, 보편적으로 사이즈가 없는 경우가 많다-는 뭐 그런 이야기들이 있어요. 직구 초보인 저에게 아마존 다음으로 쉬운 곳이 갭인 것 같아요. 물론 사이즈를 잘 선택해야 한다거나, 리턴이 쉽지 않다거나, 어려움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직구를 하기 시작하면 원래 가격 때문에 한국서 사기가 쉽지 않네요. 일단 오늘 올려드릴 세일은 제한상품에 한해 최대 60% 할인을 하는 페이지구요. 여기에 30% 할인 코드가 있으면 추가로 할인이 되네요.이베이츠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10% 적립이 되고 있으니 다 하면 9.. 2012. 11. 20.
면세점에서 지른 화장품들~  이번에 방콕여행에선 쇼핑을 거의 하지 않았어요. 환율도 높았고(거의 40밧 수준) 세일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와코루에서 속옷을 몇개 산게 전부네요. 게다가 다이어트중인지라 살을 빼고 옷을 사자-라는 생각도 더러 있었어요. 방콕이라고 해도 시암파라곤이나 센터, 엠포리움 같은 곳들의 의류는 한국과 비교해 싸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아니었구요. 브랜드에 비해서 조금 저렴한 정도라고 봐야겠더라구요. 그래서 면세점을 통한 화장품만 조금 구매했네요. 그나마도 후덜덜한 환율이 결코 녀석들이 싸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게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키엘의 수분크림과 아이크림은 쓰던거라 구매했구요. 처음으로 SK2에 손을 대보았어요. 면세점에서조차 쿠폰 제외품목으로 이름값을 내미는 SK2. 가격이 제가 쓰는 녀석들에 비해 상.. 2010.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