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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4

[기타] 시세이도 팔러의 쇼코라비온(ショコラヴィオン) 선물하기 좋은 시세이도 팔러(SHISEIDO PARLOUR)의 쇼코라비온 일본 친구의 블로그에 놀러갔더니 새로운 포스팅으로 올라와 있었답니다. 1년간 도쿄에 살았음에도 불구, 럭셔리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해서인지 처음 보는 브랜드더군요. 물론 시세이도-라는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만, 레스토랑에 이런 스위츠 사업까지 하는지는 몰랐지요. 사진속의 녀석은 쇼코라비온(ショコラヴィオン)입니다. 말하자면 럭셔리한 초컬릿바라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친구에게 물어보니 최근 꽤 인기가 많은 선물용 디저트랍니다. 바삭바삭한 식감과 함께 달콤함이 있어서 여자들이 딱 좋아할만한 맛이라네요.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고 포장이 15개들이, 30개들이 등으로 여러가지가 있어서 가격에 맞게 고르면 된다고도 하고요. (가격은 1,0.. 2016. 5. 28.
일본 여행에서 사올만한 선물 리스트! 일본에서 사올만한 선물은 뭐가 좋을까? 여행을 하면 여행 자체야 즐겁고 좋다지만 가족이나 주변인들에게 할 선물에 대해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자니 좀 걸리고 하자니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고... 이럴때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나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몇가지 선물을 추천해 보겠다. 참고를 해서 예산에 맞는 선물도 하고 칭찬도 한번 받아보자, 화이팅! 1. 도쿄 바나나 / ▶ 도쿄 바나나 관련 링크 보기 / 한번 포스팅을 했었지만 저렴하면서 맛있는 디저트류의 선물이다. 8개가 들어있는 녀석이 1,000엔 정도로 가격도 저렴하니 회사에 하나씩 돌린다거나 친구들에게 맛보게 하면 좋을 듯 하다. 물론 부모님들에게 선물하기도 좋다. 종류까지 다양하니 인원수가 많으면 빵 종류가 아닌 쿠키 종류.. 2016. 5. 5.
맛있는 선물 『 도쿄 바나나 』 말랑말랑 맛있는 바나나, 『 도쿄 바나나 』 도쿄에서 선물로 돌리기에 좋은 상품이야 많겠지만, 저렴하면서도 제대로 기념이 될만한 선물은 역시 도쿄바나나(東京ばな奈)가 아닐까 싶다. 겉은 촉촉한 스펀지 케익이지만 속에는 바바나 무스가 들어가서 정말 바나나 느낌이 잔뜩 나는 맛있는 케익이다. 게다가 크게 달지 않아서 어른들도 충분히 좋아할만한 선물이 아닐까. 도쿄 바나나는 여러가지 시리즈로 나와있다. 게다가 기간한정까지 포함하면 종류는 훨씬 더 많다. 파이나 과자, 샌드, 타르트 등등 정말 많은 종류라 저게 도쿄 바나나인가 싶은 것들도 많았다. 맛은 대다수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그래도 거의 다 맛있었다. 종류의 사진들. 가장 보통인 도쿄 바나나는 8개가 1,000엔, 12개가 1,500엔, 16개가 2,0.. 2011. 8. 15.
일본에서 선물받은 것들- 분류를 모두 선물받은 것으로 해서 뭣하기는 해도 이 녀석들은 내가 번 돈으로 산 녀석들이었다. 왼쪽은 푸딩으로 분명 시부야의 도큐백화점에서 산 것인데 브랜드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다. 크기도 큰 만큼 볼륨도 있고 그만큼 비쌌지만, 저 유리병에 든 녀석이 엄청나게 땡겨서 지르고 말았다. 맛은 붸리 굳! 이번에 집에서 푸딩을 만들어보기로 했는데 기대에 미치지 못하겠지? ㅠ_ㅠ 오른쪽의 향수는 로프트에서 1,500엔정도에 구입했던 것 같은데 파인애플향이 무지하게 시원해서 테스트용으로 뿌려보자마자 구입을 결정했었다. 여름내 잘 사용했었는데 귀국시에는 가지고 오지 않았다. 요건 4월 즈음에 일본친구가 선물해준 사쿠라 케익이다. 사쿠라 한정 상품들이 막 종료되는 시점이었고 그다지 일본에 있으면서 벚꽃에 대해 그다지 .. 201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