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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2

일본 2011년 사쿠라 텀블러 일본 2011년 사쿠라 시리즈 드디어 사쿠라 시리즈 등장이네요. 발렌타인 시리즈는 꽤 예뻤는데 사쿠라 시리즈는 제가 보기엔 그냥 그렇군요.... 다들 애매모호한 디자인이라서.... 3월에 동경에 가게 될 거 같은데, 그때까지 이쁜게 남아있으면 지를까 싶기도 하네요. 떼샷인데요- 보시다시피 전반적으로 그냥 그렇습니다. 화려하긴한데, 딱히 단품으로 보면 이거다 싶은게 없어요. 텀블러는 심플한쪽이 나아보이기는 한데, 직접 보면 좀 다르려나요. 발렌타인 시리즈는 넘넘 이뻐서 일본에 없는게 한이다-그랬건만..... 그에반해 음료는 색상이 참 이뿌네요. 사쿠라 크림 프라푸치노는 특히 너무 이쁘지요. 굉장히 달짝지근할 거 같은 그런 느낌이지만요.... 살찌는거 생각안하고 산다면 전 항상 프라푸치노만 먹고 살지도..... 2011. 2. 15.
록시땅네 사쿠라-  오사카 여행을 떠나기전에 면세점을 뒤졌더니 여기저기에 적립금이 분포(!!)되어 있고, 할인쿠폰에 신규가입 쿠폰 등등- 엄청나더군요. 신라쪽에 3만 5천원에 할인쿠폰까지 더해서는 엄마 정관장을 50% 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구요. 남은 애들 대략 25불 정도는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가 바디쪽에 투자하기로 결정- 겨울이 오고 있으니 온 몸이 건조함과 투쟁중이거든요. 그래서 첨엔 오일을 사서 바를까-했지요. 제가 좀 귀차니즘이 과해서 오일은 물기위에 슥슥 문지르면 땡이니까요. 하지만 역시나 오일은 여러모로 좀 거시기해서, 록시땅의 이 두 세트로 결정. 쿠폰과 적립금을 쓰니 대략 3천원인가 4천원 더 주고 산 격이라 무지 싸게 샀네요. 재구매 의사는 있는데 제값주고 사기엔 좀 ㅋㅋㅋㅋㅋ 201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