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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로쵸3

바쿠로쵸 - Art + Eat 갤러리와 다이너가 함께한, 바쿠로쵸 Art + Eatin Bakurocho, Tokyo ARTS & CRAFTS & FOODS를 컨셉으로 한 갤러리와 다이너의 만남으로 탄생한 카페는 예술이 결코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 가게의 오너나 스텝들은 모두 예술가거나 그쪽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오너가 책이나 잡지의 디자인, 기획일을 하던 사람이라 예술쪽이나 그쪽 분야의 사람들에 대해 넓은 인맥과 시야를 가지고 있다. 덕택에 이 카페는 음식과 관련된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해 주로 다루고 있고, 그와 동반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소개하고 때때로 판매 하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로 활용되고 있다. 심플한 듯한 내부는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테이블이나 의자 하나도 작품이기 때문에 .. 2016. 1. 18.
도쿄의 카페 레네아(Renea) 유럽을 연상시키는 카페, 레네아(Renea) in Bakurocho, Tokyo 제가 살적에는 항상 회색의 딱딱한 모습을 보여주던 동네가 최근 계속적인 리노베이션을 하는 모양입니다. 제 지인 역시 그쪽에 자주 왕래하는지라, 최근에는 많은 카페가 생겼다-고 말해주네요. 포스팅을 유심스레 보던 중 관심이 생겨 킵해두려고 저도 옮겨와 봅니다. 카페 레네아라고 하네요. 1층에는 카페와 델리가 지하에는 레스토랑이 들어섰답니다. 컴포트 히가시 니혼바시 호텔이나 니혼바시 빌라에 숙소를 잡으시는 분들이라면 가까울테니 한번 들러보세요. [ 공식홈페이지 : http://www.renea.jp/ ]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0시까지 ] 크게 보기 ▼ 관련글 더보기 2010/09/01 - [여행길 산책/맛있는 .. 2016. 1. 17.
아사쿠사바시 - 스톤(ストーン) 구운카레를 맛보고 싶다면, 스톤(ストーン)in Aasakusabashi, Tokyo 독특한 구이카레(焼きカレー)라는 것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아사쿠사바시로 가자. 가게 이름은 스톤(Stone)으로 주변이 보석이나 비즈를 파는 도매상가들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평범한 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은 분위기의 스톤은 정말 조그마한 사이즈의 가게로 독특하면서도 저렴한 가격대의 판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점내는 약간은 좁은 느낌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고 있고 모두 갈색톤의 목재다. 자리에 앉아 시선을 조금만 돌리면 주방이 보이는 시스템으로 바쁘게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도 있다. 손님은 여자손님이 많은 듯 하지만 주변을 생각해보면 샐러리맨 들이나 가게의 상점주들이 식사를 하러 오기도 한다. 이 집의 명물.. 2016.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