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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19

[호텔] ANA 크라운 프라자 후쿠오카 비즈니스급으로 즐기는 특급호텔, 아나 크라운 프라자 후쿠오카(ANA Crown Plaza Fukuoka) 다녀오기는 2012년 3월에 다녀왔는데 후기는 이제 올리네요. 사실은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없기에 부랴부랴 포스팅합니다. 이때 무료 숙박권이 생겨서 친구랑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IHG 그룹의 체인 호텔이랍니다. 예전엔 ANA에서 운영하는 젠니쿠 호텔이었어요. 택시를 탈 일이 있었는데 아나 크라운보다는 아나 젠니쿠를 더 잘 알아들으시더라구요. 어쨌거나 위치, 등급, 가격 모두 괜찮습니다.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구요, 하카타 시내보다는 다른 도시로 이동하실 분들에게 좋을 것 같은 곳이네요. 후기를 충실하게 쓰고 싶은데 사진이 룸 위주밖에 없네요. 이때 비가 많이 와서 디쎄랄 들고 다니는게 너무 귀.. 2016. 8. 23.
[도쿄여행] 여름의 비어가든 이벤트-! 도쿄의 비어가든 페어 2016 (東京のビアガーデン2016) 일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맥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제 가도 맛있는 생맥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지만 여름이 되면 곳곳에서 비어가든을 열어 이벤트나 축제를 행하기도 하는 곳이 도쿄랍니다. 그래서 도쿄의 비어가든 페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도쿄로의 여행이 결정되신 분들, 뜨거운 여름의 저녁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비어가든에 참여해보세요. 1. 천공의 비어 가든, 고기 테라스 / 힐튼 호텔 힐튼 도쿄에서 여는 비어 가든은 조금 특별한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열리지 않는 7층 테라스에 150석 규모의 바를 만들어 천공의 비어가든 이라는 이름으로 개방하니까요. 신주쿠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이라 접근성도 일품이고, 조금은 우아한 여유.. 2016. 7. 29.
[오마이호텔] 오사카 우메다 힐튼 간사이 근교 도시 여행에 최적인 오사카 힐튼 (Osaka Hilton Hotel) in Umeda, Osaka 엄마와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던 중 우연찮게도 오마이호텔, 오마이리뷰 카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오사카 우메다에 있는 힐튼호텔에 숙박하게 되었답니다! (카페 바로가기 : http://cafe.naver.com/ohmyreview ) 오사카 북부인 우메다 지역은 교통의 요지라고 할 수 있어요.JR은 물론 한신, 한큐, 각종 사철들이 오가는 곳이거든요.때문에 오사카 시내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에게도 편리하겠지만,외곽으로 자주 나가는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 될겁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 방법은 전철을 이용하는 것과 버스를 이용하는 것 2가지가 있습니다. 전철의 경우 사철은 1회.. 2016. 7. 14.
[호텔] 까따타니 리조트 푸켓 까따타니 리조트 (katathani Resort)in Kata Beach, Phuket 까따비치에서 3박을 하기로 정하고 많은 리조트들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까따타니는 그 많은 리조트들 사이로 시설, 가격, 조건, 후기 등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점수를 따냈다. 단점이 아예 없는 리조트는 없고, 지금도 리노베이션을 통해 점점 더 나은 모습 으로 변모해 가고 있으니 친구들과의 좋은 추억을 만들 리조트로 가장 좋은 선택이었다. 로비는 생각보다 작다. 프론트 데스크와 컨시어지가 있고, 손님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자그마하게 준비되어 있다. 까따타니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친절한 직원들이 웰컴 드링크와 함께 맞아준다. 까따타니의 직원들은 딱딱 절도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 하는 것이 아닌 친한 친구를 맞이.. 2016. 7. 7.
하라주쿠의 살아숨쉬는 라테아트, 스트리머 커피 컴퍼니 살아 숨쉬는 라테아트, 스트리머 커피 컴퍼니(Streamer Coffee Company) in Shibuya, Tokyo 하라주쿠에서 시부야로 넘어가는 캣 스트리트 부근에는 눈에 띄는 카페가 하나 있다. 아직 공사가 덜 끝난 것 같은 느낌의 작은 카페로 이름도 독특한 스트리머 카페 컴퍼니. 지금 사는 집 근처의 로봇카페처럼 시멘트의 질감이 고대로 살아있는 카페다. 하지만 이 가게는 말 그대로 살아 숨쉬는 라테아트를 보고,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보통 에스프레소-하면 자연스럽게 이탈리아를 떠올리게 된다. 아무래도 본고장이고 모두 그런 풍습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일 수 있다. 하지만 세계에서 커피를 많이 즐기는 사람이라면 미국인들도 지지 않을 것인데, 이 카페는 씨애틀로부터 문화와 에스프레소등을 .. 2016. 6. 29.
[호텔] 방콕 아난타라 서비스 스위트 방콕 아난타라 반 라즈프라송 서비스 스위트 (Anantara Baan Rajprasong Serviced Suites) in Bangkok 본래 네명의 여행 계획이었던터라 이왕이면 모두 한방에 묵자-라는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레지던스 위주로 알아보던 중 몇몇 곳을 찾았었는데요. 가장 눈에 띄었던 아난타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녀와서 느낀점은 몇번이고 다시 갈 의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위 사진은 카드키이고 방에 묵는 인원수 만큼 지급을 해줍니다. 레지던스인 관계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반드시 카드키가 있어야 방으로 가는 층을 누를 수 있어요. 로비는 딱 레지던스답게 작습니다. 딱히 많이 이용하는 인원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아무래도 레지던스는 장기투숙자를 대상으로 하니까 로비가 복작거리지.. 2016.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