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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3

봉하마을에 다녀오다~! 120520, 봉하마을에 가다.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웹서핑을 하는데 봉하마을 직통열차를 운행한다는 코레일의 글이 있었거든요. 제가 사는 곳에서 가기 참 번거로운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연계버스에 식사까지 줘서 정말 편하게 다녀온 여행이었답니다. 노통 3주기이기도 해서 운영한 열차인데 금방 꽉 차서 열차량수도 늘렸다고 하더군요. 출발할때만 해도 그냥 여행가는 기분이었는데, 봉하마을에 가니 정말 맘이 찡했어요. 기차에 오르니 안내자료랑 함께 배지를 하나씩 줬어요. 귀엽죠. 강풀씨가 그린 거랍니다. 티셔츠나 이것저것에 그림이 있었어요. 귀여우면서도 너무 노통을 잘 표현한 컷이라 또 마음이 찡... 이 날 열차에는 영화배우 명계남씨가 탑승- 각 차량을 돌면서 20분 정도? 이야기도 하고 질문도 받았어요.. 2012. 8. 25.
[딴지일보] 안희정 충남 도지사 인터뷰 [기사 출처 : 딴지일보 (http://www.ddanzi.com/news/19680.html) [新뽕빨이너뷰] 안희정을 만나다. 2010.5.20.목요일 딴지총수 오래 전부터 안희정을 만나고 싶었다. 한 초선의원을 20여년을 보좌한 그는, 정작 그 초선의원이 대통령이 되자 청와대 대신 감옥엘 갔다. 출소 후에도 임명직은 물론 선출직조차 허용되지 않았다. 그렇게 5년 내내 낭인이었다.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케이스다. 이건 너무 잔인하지 않은가. 그런 그가 출마했다. 만나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인터뷰는 2010년 4월 28일 오후 한 시, 국회의사당이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여의도 모빌딩의 사무실에서 이뤄졌다. 본지에선 총수와 신짱이 출동했고 안희정은 인터뷰 내내 보좌관 배석 없이 .. 2010. 6. 4.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합니다!  2009. 05. 23. 작년은 일본에서 열심히 생활을 했었지요. 그래서 노제에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노통을 기억합니다!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세요. ▼ 관련글 더보기 2010/05/29 - [Hare's Talk] - 6.2 선거(경기도지사) - 유시민 vs 김문수 2010.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