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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2

'23.01. 도쿄 4박 5일 혼자 여행기 4일차 (1),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 1300엔 버스 탑승처, 스시잔마이 2023년 1월 14일, 4일차 (1)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 1300엔 버스 탑승처, 스시잔마이 드디어 4일째가 밝았습니다. 세상사 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말이죠. 이날 몸이 참 만신창이였어요. 젊을 때(?)와 다르게 이제 체력적인 한계도 여실히 느꼈고 너무 많은 곳을 가자고 욕심내지도 말자고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예쁘게 다니자고 한 신발 선택이 틀려서가 가장 컸고요. 이틀째부터 고민하며 뉴발란스 살까, 말까했지만 결국 안 샀는데, 좀 후회되긴 했습니다. 한국와서 보니 가격도 3만원이나 싸서 아이고, 틀렸어-하며 서글퍼했지요. ㅋㅋㅋ 여튼 오늘은 어떻게 할까 고민하며 침대에서 뒹굴고 있었어요. 예약해놓은 일정 하나만 소화할까 싶기도 했고요. 아침 먹고 올라오니 밖이 잔뜩 .. 2023. 1. 28.
일본 2011년 사쿠라 텀블러 일본 2011년 사쿠라 시리즈 드디어 사쿠라 시리즈 등장이네요. 발렌타인 시리즈는 꽤 예뻤는데 사쿠라 시리즈는 제가 보기엔 그냥 그렇군요.... 다들 애매모호한 디자인이라서.... 3월에 동경에 가게 될 거 같은데, 그때까지 이쁜게 남아있으면 지를까 싶기도 하네요. 떼샷인데요- 보시다시피 전반적으로 그냥 그렇습니다. 화려하긴한데, 딱히 단품으로 보면 이거다 싶은게 없어요. 텀블러는 심플한쪽이 나아보이기는 한데, 직접 보면 좀 다르려나요. 발렌타인 시리즈는 넘넘 이뻐서 일본에 없는게 한이다-그랬건만..... 그에반해 음료는 색상이 참 이뿌네요. 사쿠라 크림 프라푸치노는 특히 너무 이쁘지요. 굉장히 달짝지근할 거 같은 그런 느낌이지만요.... 살찌는거 생각안하고 산다면 전 항상 프라푸치노만 먹고 살지도..... 2011.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