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사이11

[호텔] 몬트레이 고베 (Monterey Kobe) 위치와 가성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편리한 고베 몬트레이 호텔 in Kobe, Kansai 이번 여행에 묵은 고베 몬트레이 호텔의 입구입니다. 3인 1실을 이용해야 하다 보니 저는 무조건 1인 1침대를 선호했고 덕분에 선택지가 많이 줄어들고 말았어요. 이 호텔은 그 선택지에 해당했고 묵어보니 장점이 많았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우선 위치는 보시다시피 산노미야 역에서 아주 가까워요. 캐리어 들고 걸어갔을 때 7-8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참고로 더비 산노미야와 붙어있습니다. 대로변에서는 더비 호텔이 보이니 참고해서 찾아가시면 좋아요. 입구에 있는 작은 분수. 뭔가 유럽을 연상시키는 느낌이죠. 이 호텔 컨셉이 그런지 곳곳에 그런 느낌이 드는 장식물들이 많아요. 로비와 차를 마실.. 2024. 3. 2.
[예시일정] 교토 하루일정 제1코스 교토 여행 일정, 예시 제 1 코스 도쿄에 이어 두번째로 교토 일정을 잡아볼까 합니다. 요새 저가항공들이 좋은 가격을 내놓고 있어서인지 간사이 지방이나 큐슈 지방으로의 여행이 늘어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일본에서도 한국인 관광객 수가 늘었다고 하는 걸 보면 정말 많이들 가시는 거겠죠. 그래서 초보이신 분들을 위한 예시일정을 잡아봤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고, 실제 여행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곳들을 추려서 다녀오세요. ▶ 도쿄 하루 예시일정, 제 1 코스 ▶ 도쿄 하루 예시일정, 제 2 코스 ─…☆ 제 1 코스 간단히 보기 ☆ …────────────────────────────────────────────── 아라시야마(토롯코 열차/도게츠교/치쿠린/덴류지/산책) → 금각사 → 니죠성.. 2022. 12. 24.
[호텔] 웨스틴 미야코 교토(Westin Miyako Kyoto) 옛 수도의 정취가 느껴지는 웨스틴 미야코 교토(ウェスティン都京都)Westin Miyako, Kyoto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인 경우 신경쓰이는 것은 먹거리와 잠자리에요. 이왕이면 좋은데서 주무시게 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서 교토에 숙소를 잡을 때 고민을 많이 했죠. 다른 분들은 료칸과 고민도 하시지만 저희 엄마는 료칸은 여러번 주무셔서 이번엔 전통이 좀 있는 최신 호텔에서 묵고 싶다는 생각에 웨스틴 미야코 교토를 택했네요.(스타우드 계열이라 가끔 홈페이지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좋은 가격이 나오기도 한답니다. ^-^) 룸은 제일 기본인 스텐다드에요. 일본 호텔 치고는 넓은 편이지요. 아무래도 위치가 중심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겠네요. 약간의 가격을 추가하면 업글도 가능하지만, 이번 여정은 거의 호텔에.. 2017. 6. 18.
아사히 맥주와 스시 지하철 역과 연결된 이세탄 식품상가를 걷다가 발견- 일본은 어김없이 폐전 전에 할인행사를 합니다. 반값할인이 붙어있는 츄토로와 아카미를 발견- 착한 가격에 집어들었습니다. 과욕이었죠, 3셋트는....;; 어쨌거나 행복했습니다. 아사히 맥주에 스시는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이랍니다. 혼자 꾸역꾸역 먹은게 좀 슬프지만, 스시는 사르르 녹았습니다! 2016. 6. 4.
호라이 551과 도지마 롤, 그리고 맥주! 호라이 551~! 개인적으로 만두 좋아하고, 중국식 만두도 좋아하는데 여긴 특히 더 맛있었네요. 중국식이라고 해야하나, 일본식도 좀 섞이고 다양한 편이지만 어쨌거나 강추! 개인적으로 쇼마이 계열은 어디에서 먹든 배신하지 않는구나 싶었어요. 엄마는 교자를 좋아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호로요이는 음, 언제 먹어도 그냥 쏘쏘- 음료수 같으면서도 뒷맛이 씁쓸한 것이.... 예전부터 느낀건데 호로요이는 저랑 맞지 않습니다. 차라리 맥주가 훨 나아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는 진리! 개인적으로는 삿포로를 좋아합니다만, 산토리는 역시 진리죠. 도지마 롤입니다. 한국에도 들어왔다는데 맞나요? 풍부한 생크림과 부드러운 빵의 촉감에 놀랐으나 느끼해서 많이 먹질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유후인에서 먹었던 B Speak 보.. 2016. 2. 2.
츠루통탄 톱쉐프(つるとんたん Top chefs), 우메다 츠루통탄 톱쉐프(つるとんたん Top Chefs)in Daimaru Umeda, in Osaka 배는 고팠는데 마땅한 맛집을 찾으러 가기 귀찮고(엄마가 동행하셔서 더 했다죠), 그럴때 나쁘지 않은 선택이 백화점 레스토랑이라 다이마루에 들어갔었어요. 츠루통탄 톱 쉐프라는 다이마루 백화점 지하 2층에 위치한 곳인데요. 장소는 협소했지만 맛은 츠루통탄의 그것-! 급하거나 이동하셔야 할 때 간단히 먹기 나쁘지 않아요. 다만 제가 갔을 때 만석이라 5분 정도 기다렸었다는거-, 평일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츠루통탄 홈페이지는 여기로-! 제가 먹은 이건 기간 한정이었어요. 앙가케라는 국물(_약간 걸죽해요_)에 제철 야채가 듬뿍 들었죠. 보시다시피 버섯이나 죽순, 가지 등등이 들어갔어요. 개인적으로 신선한 야채.. 2016.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