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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3

까따비치 - 맘트리스 키친(Mom Tri's Kitchen) 맘트리스 키친(Mom Tri's Kitchen) in Kata Beach, Phuket 푸켓의 까따비치에 있는 부띠끄 리조트 맘 트리스 빌라 로열 리조트안에 위치한 맘 트리스 키친이다. 까따타니에서 숙박을 했던 관계로 근거리라기에 예약을 하고 다녀왔었다. 이용해 본 결과는? 다소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다. 일단 모든 것을 다 차치하더라도 아름다운 까따비치의 일몰을 바라보며 식사하는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특히 허니무너 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친구나 동료들과의 여행이라면 비용이 다소 과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후에 칵테일이나 음료를 즐기 러 가는 것도 좋다. 또 좋은 와인을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와인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날씨만 좋다면 낮 시간대의 바다도 아름다.. 2016. 2. 1.
['10 BangKok ] 방콕 여행 - 스파이스 마켓 방콕 포시즌 호텔의 캐주얼 타이 레스토랑, 더 스파이스 마켓The Spice Market in Four seasons Hotel, BangKok 방콕 도착 후 첫번째 식사는 타이식으로 하기로 했어요. 물론 내내 타이식을 많이 먹게는 되겠지만 근사한 곳에서 한번 식사를 해보고 싶었거든요. 끙끙거리며 ARL을 타고 호텔까지 가서 체크인을 마치고 간단히 시암 파라곤을 둘러본 후 식사를 하러 갔답니다. 바로 포시즌 호텔 부속으로 있는 스파이스 마켓(The Spice Market)으로 갔답니다. 화려한 로비를 통과해서 아케이드 방향으로 걸어 나가니 이렇게 멋진 정원느낌의 장소가 나왔어요. 친구들이 마치 심령사진과 같은 효과로 찬조출연을 합니다. ^-^; 사진이 좀 작지만 스파이스 마켓이라고 자그마하게 간판도 보입.. 2016. 1. 19.
['10 BangKok ] 방콕여행 - 오봉뺑 빵 속의 스프, 오봉뺑(Au Bon Pain) in Sukumvit, Bang Kok 디바나 스파를 받으러 가는 길에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먼 거리도 아니고 우산도 있어서 그냥 갈까 하다가 오봉뺑을 발견했네요. 많이들 가시는 스쿰빗 소이 24지점은 아니구요. 엠포리움에서 디바나 스파 & 맛사지가 있는 곳까지 걷다가 발견한 곳이에요. 우리나라에도 있는 허니 브레드랑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것마냥 빵을 파서 속에 스프를 채운 것으로 유명한 곳이죠. 들어가 자리를 잡자마자 해가 나오는 방콕의 변화무쌍한 날씨에 피식- 주문을 한 후 사진을 찍으러 밖으로 나왔답니다. 외국인들은 저렇게 야외좌석을 참으로 좋아하는 듯 해요. 실내에는 태국인들이 더 많은 것 같았어요. 옥수수 스프가 든 녀석과 기본인 녀석.. 2016.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