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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 Kong2

홍콩, 그랜드 하얏트의 디저트 뷔페, 티핀 그랜드 하얏트, 티핀(Tiffin) in Hong Kong 2011년 3월에 홍콩에 갔을 때 벼르던 디저트 뷔페인 '티핀(Tiffin)'에 갔었습니다.분위기나 맛이나 모두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저나 친구 취향에는 JW메리어트가 좀 더 맞았던 거 같아요.말 그대로 디저트 뷔페이기 때문에 단맛만 즐기다 혀가 녹아버리는 거 같았거든요. ㅎㅎ 그렇지만 과연 그랜드 하얏트-! 라는 느낌입니다.서비스나 분위기, 맛 모두 좋았으니까요.분위기내려 가기에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전 연인들끼리 가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완차이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로비부터 웅장하죠.숙박이 결코 싸지 않기 때문에 늘 이런 호텔 로비를 가로지르며 생각합니다.로또를 맞거나, 소처럼 벌거나. 티핀 입장 전에 보면 이런 분위기입니다.전체적으로 오.. 2014. 12. 26.
홍콩, 하버시티에서 만난 러버덕(Rubber Duck) 여행 떠나기 3일 전인가 4일 전인가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보고 처음엔 거짓말인가 했던 러버덕이에요. 세계 12개 도시를 거쳐서 홍콩에 도착했다고 하더라구요. 젊은 예술가가 전시하는 거라는데 덕택에 하버시티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솔직히 눈으로 보고도 이거 합성같아~를 연발할 수 밖에 없는 자태였죠. 실제로 보면 빵빵하지 않고 그냥 좀 흐물거리는 풍선일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 하버시티 내에는 따로 전시장을 마련해두고 있는데요, 줄까지 서서 들어가야 할 정도랍니다. 저흰 별로 잘 알지 못하는 인종들인지라 그냥 패스했어요. 그래도 오며가며 스타페리 탈때마다 보여서 웃기긴 했네요. 전시는 6월까지인데 정확한 날짜는 모르겠네요.혹 그 기간에 가시는 분들 오며가며 한번쯤 보세요. .. 2013.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