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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

덕질은 좋은 것 (feat. 방탄소년단) 0. 방탄소년단에 입덕, 입덕요정 뷔 덕분에 입덕해서 그룹을 열심히 덕질중이다.역시나 덕질은 활력에 좋은 것 같다. 그치만 활력을 얻고 돈을 잃는다...... 지금 당장 콘서트 가겠다고 깨진 돈이 얼마인가!?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우니까 그렇게 덕질은 계속되는 듯. 0.생각해보니까 전에 일본에 갔을 때였나 방탄을 처음 알았는데 당시 나는 그룹명을 보고 폭소하며 얼마나 가겠냐 생각했었던...근데 지금은 이렇게 글로벌하게 유명해질 줄이야. 사람 미래는 모르는 것.하지만 파다보니까 유명해질 수밖에 없었더라. 화이팅! 0.새로운 곳에서 적응을 끝내니까 금방 위기가 찾아온다. 어디든 남의 돈을 받아먹고 산다는 건 스트레스 동반인듯.그래도 또 일하지 않으면 무기력해지니까 할 수 없는 것 같다. 인생이란 어렵고도 쉽고.. 2017. 4. 8.
에도도쿄 건축박물원 ③편 서쪽 동네는 대략 서양느낌이 나는 건물들이 많았다.여기도 뭐 유명인의 집, 별장 등등 설명은 많았으나, 이미 센과 치히로를 목적으로 온 나는소기의 목적 달성으로 피로를 느끼고 있었다.(그렇게 넓지도 않구만.)그래서 안에 들어가봐도 되는데도 불구 들어가지 않았다.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중간 사진에 보이는 남, 녀의 신발.그렇다! 데이트를 온 그들은 세상이 떠나라가 웃고 떠들고 있는데다,옆으로 돌아 어느 창문에서 애정행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야 말았다.그들도 날 발견하고 화들짝 놀래 떨어졌지만. 킬킬.그래, 저 집이 니들 집이라 생각하렴. 요건 저 흰 건물 옆에 있던 애. 나에겐 전혀 인기가 없었다. 서쪽 동네에서 나한테 인기 있었던 애는 얘다.셀카질도 했으니까. 훗.돌이켜보면 저 사슴이 원.. 2016.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