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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3박 4일,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코스!
올해는 여행 계획이 자주도 바뀝니다. 처음엔 발리를 가려고 했고, 호주를 가볼까도 했고, 싱가폴을 가자, 홍콩을 가자, 말이 많았는데 결국 최종적으로는 방콕으로 가게 되었네요. 짜 놓은 일정과 정보가 아깝기도 해서 일단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 일정은 실제 진행한 일정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여행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항공 : 싱가폴 도착 18:00 / 싱가폴 출발 22:00
# 호텔 : 싱가폴 하우스 패밀리 민박 ( 공식 카페로 가려면 클릭 ) / 4인 1실 기준 3박 - 1인 168,000원 정도
# 18:00 싱가폴 창이 국제공항 도착
입국 심사 후 공항에서 필요한 자료 챙기기
# 19:00 민박에서 제공해주는 픽업서비스 이용
→ 편도는 S$30 / 왕복은 S$50 -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금액은 변경될 수 있으니 따로 확인하세요.
# 20:00 체크인 후 짐 정리
# 20:30 택시 탑승 후 나이트 사파리를 향해 출발
→ 택시 요금은 대략 S$25~30 정도로 예상, 4인 이상인 경우 금액이 합리적
→ 나이트 사파리는 19시 이후부터 오픈, 입장료 S$22
# 23:30 택시 탑승하여 숙소로 귀환 후 휴식
# 08:30 기상 및 세안
# 09:00 아침식사
→ 민박을 이용하는 경우, 아침식사를 한식으로 제공하고 있답니다.
# 10:00 도보로 패러파크역으로 이동
이지링크 카드를 구입(S$15)
패러파크역 출발
도비갓역 환승
래플즈 플레이스역 하차(S$0.9)
# 10:30 머라이언 파크 - 에스플러네이드까지 기본 도보로 이동하며 관광
도중에 있는 시티링크몰에서 찰스&키스(구두매장)를 들러 구입할 것이 있는지 체크
→ 중저가의 꽤 괜찮은 퀄리티의 구두가 있는 매장으로 세일때는 엄청나게 몰려간다고 하네요.
차임스 - 래플즈 호텔까지 도보로 관광, 시간 여유가 있다면 부의 분수까지 이동하며 산책
# 13:00 점심식사 - 트루블루 레스토랑
→ 싱가폴은 패러나칸 문화가 발달된 곳으로 요리 역시 그렇다고 합니다. 트루 블루는 패러나칸 요리로
꽤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 예산은 1인당 S$20~25
# 14:30 시티홀역 출발
오차드역 하차(S$0.68)
니안시티, 윌록 플레이스, 위스마 아트리아, 히렌 등의 대형 쇼핑몰들과 길거리 쇼핑을 즐기는 시간
→ 길거리 아이스크림이나 튀김을 파는 곳이 많으므로 간식타임을 가져도 좋을 듯
# 18:00 저녁식사
→ 스트레이트 키친 : 그랜드 하얏트의 패러나칸 뷔페, S$39
→ 코카 : 니안시티내의 스팀보트집, S$29
→ 크리스탈 제이드 : 니안시티내의 중식집, S$12
# 19:30 이후 시간은 클럽에 가거나, 좀 더 쇼핑을 즐기거나, 예쁜 카페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낸 후 숙소로 귀가
오차드역 출발
도비갓역 환승, 패러파크역 하차 후 숙소 (S$0.90)
# 08:00 기상 및 세안
# 09:00 아침식사
# 10:30 숙소에서 도보로 리틀 인디아로 이동
리틀인디아 - 아랍스트리트 - 싱가폴 술탄 모스크를 도보로 이동하며 관광
# 12:30 부기스역 출발
아웃트램역 환승, 하버프론트역 도착(S$1.15)
E번 출구로 나오면 비보시티와 만남
간단히 쇼핑몰을 둘러본 후 점심식사
→ 토스트 박스 : 야쿤 카야 토스트와 가야잼으로 유명, 예산은 1인당 S$4~6
# 14:00 비보시티 3층에서 각종 티켓들을 끊은 후 모노레일 탑승하여 센토사섬으로 이동
임비아역 하차(S$3)
멀라이언 타워(S$8) - 싱가폴 럿지와 스카이라이드 탑승(2회권 S$16)
# 18:00 저녁식사
→ 트라피자 : 실로소 비치내, 화덕피자가 유명함, 예산 1인당 S$18~25
이후 실로소 비치를 간단히 산책해 준 후
# 19:40 송 오브 더 씨 관람(S$10)
# 20:15 모노레일 탑승(S$3)
비보시티로 이동하여 내부에 있는 켄코 맛사지에서 발맛사지 받아주기(S$36)
내부에 큰 수퍼가 있으므로 필요한 것이 있다면 구입
# 22:30 하버프론트역 출발
패러파크역 하차(S$1.25)
숙소에서 휴식
# 07:30 기상 및 세안
# 08:30 아침식사
# 09:20 패러파크역 출발
도비갓역 환승, 오차드역 하차(S$0.9)
B번 출구로 나와서 길 건너편에 있는 큰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탑승(S$1)
→ 7, 77, 105, 106, 123번 버스중에 아무거나 OK
→ 버스는 안내방송을 하지 않으므로 미리 기사님에게 부탁해 둡시다.
→ 혹은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탕글린몰이 보이면 다음역에서 하차합니다.
# 09:50 보타닉 가든 도착 후 둘러보기
→ 보타닉 가든은 무료입니다.
→ 내부에 있는 난 공원은 유료(S$5) 입니다만, 둘러볼 것을 권합니다.
# 11:30 역방향으로 오차드로드까지 돌아온 후(S$1)
오차드역 출발, 도비갓역 환승, 차이나타운역 하차(S$0.9)
역 근처 비첸향에서 육포 구입 후
차이나타운 푸드 스트리트에서 점심식사
→ 저렴한 편으로 대략 예산은 S$10~12
식사 후 차이나타운 둘러본 후
# 16:00 차이나타운역 출발,
클락키역 하차(S$0.73)
도보로 클락키 지역을 산책하듯 구경하면서 리버보트 예약하기
시간이 많이 남는 경우 포트캐닝 공원을 본 후 이동해도 OK
# 18:00 리버보트 투어(S$13)
# 19:00 저녁식사
→ 노 사인 보드 : 에스플러네이드
→ 점보 레스토랑 : 클락키, 두 레스토랑 모두 칠리크랩과 볶음밥을 시켜서 먹으면 무난, 예산 1인 S$40~50
클락키에서 자유시간을 보낸 후 숙소로 이동하여 짐을 찾고 공항으로 이동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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